[IT기초개념]HTML 기본(기초) 개념

탄생 배경

쉽게 말하면 어떤 연구소의 계약직으로 종사하던 물리학자가 있었는데

이 학자는 연구 자료들을 신속하게 공유할 방법

그리고 협업을 효율적으로 할 방법을 고민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WWW(World Wide Web)

인터넷이다.

처음 나온 인터넷은 사용하려면 명령어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은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때문에 연구소 안의 학자들 혹은 컴퓨터 관련 전공자들만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학자는 한 번 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쉽게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까?

해서 나온 것이 바로 웹 페이지다.

이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문서가 바로

이번 주제인 HT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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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의 전체 이름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

Hyper는 Linear의 반댓말로

순차적의 반대 즉, 순차적이지 않다는 의미다.

그럼 뭐가 순차적이지 않냐?

바로 문서(html - 사이트)간의 이동이다.

그럼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는 뭐냐?

어떤 문서를 구성하는 방법을 작성한 언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쉽게 예를 들면, 책을 출판할 때 표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 표지의 구성이 책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뒷면에는 유명 인사들의 후기들을 중간부터 넣어주시구요,"

"앞면에는 책과 관련된 그림을 크게 넣어주세요."

이런게 바로 마크업 언어이다.

실제로 HTML에서는 웹 페이지(표지)를 구성하는 언어가 HTML인 것이다.

GML(General Mark-up Language)에서 발전된 SGML(Standard General Mark-up Language)에서

팀버너스 리가 <a>태그를 추가해서 만들어낸 것이 바로 HTML이다.

<a>태그는 나중에 말하지만 정말 중요하고 많이 사용되는 태그 중 하나이며

하이퍼텍스트를 생성하는 즉, 링크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태그로 이루어진 SGML에서 나온 언어이므로

 HTML도기본 형식은 태그 명령어 형식으로 되어있다.

저렇게 생긴 문서가 어떻게 우리가 보는 웹 페이지가 되는거야?

우리가 보는 웹 페이지는 웹 브라우저라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서

html 확장자의 파일을 해석하여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림으로 쉽게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우리가 평소에 보는 인터넷이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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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HTML이 왜 탄생했으며

무슨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