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머신 운영에 유리한 젠서버(OS위에 가상머신을 올리는것이 아니라 XenServer는 수평적인 위치에서 컨트롤만하기 때문에)의 명령어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때마다 정리해두려고 한다.
이번에는 젠서버를 설치한 후에 기존에 만들어두었던 템플릿이 존재할 경우 템플릿을 밀어넣는 명령어를 정리하려고 한다.
우선 젠서버에만 있는 명령어중에 xe 명령어가 있다. 템플릿을 밀어넣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이용한다.
외장하드에 템플릿 파일이 있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연결된 장치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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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sk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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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위의 명령어로 연결된 장치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보통 외장하드같은 경우 맨 아랫줄에 출력이 된다.
fdisk 명령어로 외장하드 연결을 컴퓨터가 인식한것을 확인했다면 마운트를 사용가능하다.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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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dev/sdc1 /m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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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첫번째는 외장하드의 디렉토리 그 뒤의 전달인자는 마운트할 디렉토리를 적어준다(넘겨준다).
마운트가 바로 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왜?) 마운트가 완료됬으면 마운트한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외장하드에 접근할 수 있다.
리눅스는 VFS(Virtual File System)을 통해서 어떤 외부 장치도 동일한 파일시스템을 통해서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템플릿 밀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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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vm-import filename=파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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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위의 젠서버 전용 명령어를 통해서 템플릿 파일을 설치할 수 있다.
마무리 (마운트 해제)
1) 정상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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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ount /m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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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2) 비정상적인 경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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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er -ck /mnt
umount /m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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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외장하드의 물리적연결을 끊기 전에 해줘야할 필수 작업이다. 윈도우에서 안전하게제거 혹은 꺼내기 등과 같은 작업이다.
이 작업을 해주지 않고 그냥 뽑아버리면 아직 버퍼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연결이 끊어져 파일이 손상되거나 하드가 고장날 수 있다.
그리고 위의 명령어로 마운트 해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해결 방법은 마운트된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다 죽이고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마운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해제시키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후자의 방법이 많이 사용 된다.
fuser 명령어는 특정파일을 어떤 프로세스에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때, 또는 특정파일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세스 ID를 확인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명령어다. 따라서 특정 파일과 PID를 KILL 또는 재시작 할 수도 있다.
옵션
-a : 사용되고 있지 않은 파일까지도 표시한다.
-k : 지정된 파일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들을 KILL 한다.
-i : 프로세스를 KILL 하기전에 사용자에게 확인한다.
-n space : 지정된 공간(file, udp, or , tcp)내에서 검색한다.
-s : 결과를 간략히 출력한다.
-u : 프로세스 ID(PID)의 소유자를 보여준다.
이렇게 젠서버에 템플릿을 밀어넣는 작업을 정리해봤다.
참조 : http://115.68.30.64/board_dHxG46/443